딸이 불가촉천민과 결혼하자 청부살인을 의뢰해 임신한 딸 앞에서 사위를 살해한 장인을 두고 인도에서 찬반양론이 거세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TOI)가 21일 보도했다.
그는 딸이 불가촉천민과 결혼하자 청부살인을 의뢰, 딸이 보는 앞에서 사위를 살해했다.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에 살며 바이샤 계급(상인계급)에 속했던 암루타 라오(21)는 고등학교 시절 만난 불가촉천민 프라나이 페루말라(23)와 오랜 기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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