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보복 이후 '노노재팬'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마크 등이 오해 소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1일 부산 동구에 따르면 동구를 상징하는 마크는 타원형에 동녘 '동'(東) 자를 넣은 모양이다.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가 최근 부산지역 초·중·고교를 조사해보니 일제강점기에 개교한 동항초등학교와 천가초등학교 교표에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
최근에는 부산 남구에 있는 유엔참전기념탑도 욱일기 연상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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