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이 오는 23일 효력을 잃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쪽을 전망하고 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방한한 미국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만나 일본 측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를 철회하지 않는 한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번복하는 것은 힘들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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