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인으로 보이는 수백명이 눈이 가리워진채 수갑을 차고 중국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위구르 및 소수족들로 보이는 수백명이 눈이 가리워진채 등 뒤로 수갑을 찬채 줄맞춰 땅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유엔 보고서는 중국이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비밀수용소에 약 100만명의 위구르인 및 무슬림 소수족들을 '재교육' 명분으로 잡아 가둬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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