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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치르고 가보니 사라진 아버지 유품..요양병원은 '나 몰라라'자동요약 펼치기
상 치르고 가보니 사라진 아버지 유품..요양병원은 '나 몰라라'기사본문바로가기

경북 영천의 38살 직장인 최 모 씨.

시립 요양병원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2015년 집과 가까운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아버지를 모셨습니다.

최 씨는 "우리는 요양병원이랑 계약한 것이지 간병인과 계약을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간병인 실수라며 나 몰라라 하는 병원의 대응에 너무 화가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최 씨는 "49재에 유품을 태워야 하는데, 아버지 신으시던 양말 한 짝도 없다는 현실이 너무 참담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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