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준이 22년 전과 똑같아 '금식판ㆍ흙식판' 논란까지 불거졌던 어린이집 급ㆍ간식비가 크게 오른다.
10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0~2세 영유아의 급ㆍ간식비를 1,900원으로 올리는 예산 106억원이 반영되고, 3~5세 누리과정 단가가 1인당 월 2만원 인상됐기 때문이다.
11일 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집 급ㆍ간식비 기준은 0~2세는 하루 1,745원, 3~5세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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