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혈액형의 임신부가 갑작스러운 출혈 때문에 어려움에 부닥쳤다는 소식에 얼굴도 한 번 본적 없는 수많은 네티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덕분에 위험한 순간을 이겨냈다는 사연이 많은 이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A씨의 감사 인사에는 "특이한 혈액형이어서 직접 도움을 드리진 못했다. 글만 퍼 날랐을 뿐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순산을 기원하는 네티즌의 응원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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