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 인형이나 장난감, 기념품 등에 마약을 숨겨 한국으로 밀반입해온 베트남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면서 자신이 직접 봉제 인형이나 장난감, 기념품 등에 마약을 숨겨 한국에 반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 여성은 로안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 접촉한 뒤 곰 인형을 비롯해 몇 가지 물품을 한국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인형 안에 마약이 숨겨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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