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권 여당에서 참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연임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자민당의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은 21일 한 민영 라디오방송의 개표 방송에 출연해 "지금까지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 연장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제기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4선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할 수준의 지원(지지)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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