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2020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은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법안의 처리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전날 예산 정국에서 위력을 발휘했던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칭)) 공조를 활용해 이들 패스트트랙 법안마저 강행 처리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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