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의붓아들(4)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 경찰이 19일 고씨와 현 남편을 한 자리에 불러 사망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11시40분까지 10시10분가량 제주교도소에서 고씨와 현 남편 A(37)씨에 대한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충북 경찰은 그동안 제주교도소에서 고씨를 5차례 조사한 뒤 마지막 수사 단계로 현 남편과의 대면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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