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를 두고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연세대 동문과 재학생들은 경찰 수사와 별개로 류 교수의 파면을 거듭 촉구했다.
류 교수의 '위안부 매춘' 발언은 연세대 동문·관련 단체 등에서도 반발을 불렀으며, 이들은 류 교수의 파면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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