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은 화장품류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 사이 적발된 위조상품 가운데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가 78만8천2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위조상품으로 적발돼 압수된 물품은 917만5천여점, 정품가액으로 2천985억원에 달한다.
특허청·관세청 정책기자들과 경찰청 블로그 기자들이 참여해 취재기를 SNS에 게시하며 위조상품 근절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