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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화면과 기능 그대로 베껴.. 허탈하다" 당근마켓, 네이버 자회사 작심 비판자동요약 펼치기
"모든 화면과 기능 그대로 베껴.. 허탈하다" 당근마켓, 네이버 자회사 작심 비판기사본문바로가기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당근마켓'이 네이버 자회사 라인에서 자사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베끼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베트남에서 서비스하는 중고거래 앱 'GET IT(겟 잇)'이 당근마켓을 그대로 베껴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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