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를 운전하는 기사가 주행 내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승객에 의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잠깐 그러다가 말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버스 기사는 고속도로에 올라탄 뒤에도 동영상을 봤다.
드라마에 한 눈이 팔린 기사는 공사 구간에서 급정거를 하는 등 주행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A씨는 전했다.
시속 100㎞ 이상의 고속 주행에서도 동영상을 시청한 기사는 유성 톨게이트를 지난 뒤에야 스마트폰을 거치대에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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