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5년째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2015년 단 2천여 대로 운영을 시작했던 따릉이는 어느덧 2만 5천 대로 훌쩍 늘었고, 지난 9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6만 9천여 건에 달합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따릉이 회수를 전담하고 있는 인력은 단 6명뿐입니다.
소위 '붐'처럼 퍼져나가는 따릉이 절도를 그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서울시설공단 측은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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