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광고 내용이 '위안부 모독'이라는 논란이 나온 가운데 근로정신대 피해 당사자인 양금덕(90) 할머니가 패러디 영상을 통해 유니클로와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이는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을 패러디 한 것이다.
패러디 영상을 제작한 윤씨는 욱일기와 나치기가 같은 것이라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역사 콘텐츠 제작팀 '광희'(광주의 희망) 활동을 통해 역사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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