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관측된 두 번째 외계 손님인 '보리소프(2I Borisov)' 혜성이 태양 근일점(近日點·perihelion)을 지나 지구에 점점 더 다가서고 있다.
1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더드 우주비행센터에 따르면 보리소프 혜성은 8일 낮(세계표준시) 태양에 3억17만8천㎞까지 접근하며 근일점을 찍고 태양계 밖 성간우주로 향하고 있다.
고더드 우주비행센터는 보리소프 혜성이 태양 근일점을 지난 직후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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