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열대에 쌓여 있는 상품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수원 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 측은 매장 내 진열한 옷과 양말 등 40여만 원 상당의 제품을 누군가 고의로 훼손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경찰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지만, 범행이 CCTV 사각지대에서 이뤄져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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