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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잡힌 '화성연쇄살인' 왜 '최악의 미제 사건'이었나자동요약 펼치기
용의자 잡힌 '화성연쇄살인' 왜 '최악의 미제 사건'이었나기사본문바로가기

경찰이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경기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마침내 찾아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사건의 용의자가 특정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이 쏟아지게 됐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군(현재 화성시) 태안읍 반경 2㎞ 이내에서 6년 동안 10명의 여성이 희생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이다.

10건의 사건 중 1988년 발생한 8번째 사건만 범인이 잡히고, 나머지 9건은 장기 미제 살인사건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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