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범이후 최초로 현직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약 11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전직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는 있었지만 현직 법무부장관을 대상으로 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관계자 7명은 압수수색한 물품이 들어있는 파란박스 2개를 들고 오후 7시55분쯤 조 장관 자택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집 앞에 마련된 수사차량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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