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빛이 들지 않는 해저 4000m에 있는 금속 광물 덩어리가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내 산소를 사용하는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앤드루 스위트먼 영국 스코틀랜드 해양과학협회(SAMS) 교수가 이끈 국제공동연구팀이 빛이 투과할 수 없는 해저에서 산소를 만드는 금속 광물을 발견하고 연구 결과를 2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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