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3주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일단 소관부서에서 검토한 바로는 저희는 (중대재해처벌법) 검토 대상이 안 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전주시는 빠졌고. 성우건설, 태영건설 쪽에서 책임 있다고."20일 가까이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수사까지 장기화되는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 지자체의 무관심과 초보 사업자의 전문성 부족, 안전 불감증이 부른 사고가 아닌지 의문만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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