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심지어 수명을 늘린다는 속설이 있다.
티모시 나이미 캐나다 빅토리아대 캐나다약물사용연구소 교수팀은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분석해 설계 결함을 발견하고 연구결과를 25일 국제학술지 '알코올 및 약물 연구 저널'에 공개했다.
다수의 연구에서 적당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술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 기타 만성 질환의 위험이 줄어들며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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