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새만금 수상·육상 태양광 비리로 군산 지역이 떠들썩한 가운데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비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 역시 여타 사업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태양광 민원을 줄이는 목적으로, 발전 수익이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폭넓게 돌아가도록 하는 취지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산자부 산하 에너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해당 주민 태양광의 연간 수익금은 1억 6천여만 원,그런데 무슨 일인지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나눈다는 주민 인원이 단 6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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