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재앙과 같은 금융위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하라리 교수는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금융계는 오직 데이터만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AI에 이상적으로 적합한 분야"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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