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지역의 공연 예술계가 고사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대표 상설공연인 '몽연'까지도 예산을 받지 못해 올해는 막을 올리지 못한 건데요,전주시 등 몇몇 지자체가 지원하는 마당창극만 간신히 지자체 상설공연의 명맥을 이어가는 형편입니다.
정부가 전북자치도에 출연하던 예산 3억 9천만 원도 삭감되면서 전북 대표 상설공연 '몽연'이 작년을 끝으로 막을 내린 것이 현실입니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