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올해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울산 남구을 현역 의원으로서, 22대 총선에서 남구을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판사 출신인 김 전 대표는 17대부터 19대 총선까지 울산 남구을에서 3연속 당선됐으며, 이후 울산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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