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1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한 젊은 남성이 스마트폰 화면에 얼굴을 박은 채 엘리베이터에 탔다.
장소를 제공하고 막대한 임대료를 챙기는 건물주는 불법 성매매 산업의 공범자다.
한겨레21이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와 함께 센터가 그간 단속해왔던 성매매 업소 132곳의 명단을 받아 건물주들을 한 명씩 추적한 까닭이다.
그렇게 성매매 공범인 건물주는 실형을 면하는 경우가 많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