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북자치도가 지난주 광주·전남과 호남권 메가시티 동맹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엔 동서협력을 강화하는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영호남 협력회의 의장]"(무주군에 있는) '나제통문'은 말 그대로 백제와 신라가 교류하던 석굴입니다. 역사성이 있는 무주군에서 영호남 협력회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여느 때처럼 동서 화합이 화두로 제시됐지만, 이번 모임에서 공통의 이해관계는 '동서 횡단축' 건설에 모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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