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앞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가 운영했던 '네트워크어게인'이라는 단톡방은 허위 정보를 조직적으로 유포한 사실을 보도했다.
대선 이후 이 조직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 서포터즈'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네트워크어게인 단톡방에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콘텐츠가 조직적으로 생산되고 배포됐다.
2022년 대선 이후, '네트워크어게인'은 '새미준 서포터즈'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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