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당직자 퇴사가 잇따르자 노동조합이 중앙당에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세계일보가 이날 입수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퇴사자 발생 건에 대한 질의 및 노동조합 요구사항' 문건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 A실에서는 최근 3명이 잇따라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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