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년간 전북에서 4천여 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3년 국내인구이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는 18만 8,788명이 전입했고 19만 3,245명이 전출해, 전체적으로 4,457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대의 이동률이 -3.3%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반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전입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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