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월 초 관측되던 월악산 국립공원 계곡산개구리 산란이 보름 이상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 월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월악산 지릅재 폐도 복원 생태습지에서 지난 17일 계곡산개구리 산란이 관측됐습니다.
계곡산개구리는 국립공원공단이 지정한 '계절알리미종'으로 지난해에는 3월 2일에 첫 산란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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