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전북자치도가 홍보 계약을 멋대로 체결해 공무원과 업자의 유착 아니냐는 의혹이 파다했는데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 결과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도정홍보 사업 31건 가운데 무려 16건의 부정행위가 확인된 겁니다." 담당 공무원이 특정업체와 공모해 사실상 한 업체가 세운 5개의 페이퍼컴퍼니와 계약하고, 1억 1,000만 원 상당, 6건의 홍보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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