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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통장잔고 51조, 믿을 수밖에"…'8억 사기' 의혹도자동요약 펼치기
"전청조 통장잔고 51조, 믿을 수밖에"…'8억 사기' 의혹도기사본문바로가기

펜싱선수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28)씨가 8억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크리에이터 겸 강사 로알남(본명 김영재)은 지난 25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의 수강생이 전씨에게 8억원을 편취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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