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유전학, 의학 등에서 중요한 실험 모델로 쓰이고 있는 초파리 수백 종의 유전체 서열이 확인됐다.
버나드 킴 미국 스탠퍼드대 생물학과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은 100종이 넘는 초파리 유전체를 서열화해 총 300종이 넘는 초파리의 진화적 계통을 분류하고 연구결과를 18일 국제학술지 '플로스(PLOS) 바이올로지'에 공개했다.
초파리는 생물학 분야의 전형적인 실험 모델로 유전체 서열화에 성공한 최초의 동물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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