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전북자치도의 기업유치 실적이 과대포장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명지 도의원은 오늘(16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가 지난 2년간 130개의 기업을 유치해 투자금이 12조 8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이뤄진 투자금액은 8천억 원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은 550여 개에 그쳤다며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도가 실효성 있는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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