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위원장을 맡게 된 하태경 의원이 30일 "이 시점에서는 어쨌든 욱일기에 대해서는 화해정책을 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3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항상 논란이 됐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인공기하고도 화해를 했지 않느냐. 이제 인공기 걸어도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용인하는 분위기 아니냐"며 "마찬가지로 욱일기하고도 화해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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