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우주 무기화'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현지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무기 배치로 봐서는 안 된다"며 "우주에는 타격형 무기가 없어야 하며 북한의 위성은 우주 무기화의 요소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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