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세월호 12주기에 “생명이 국가 부재로 위협받지 않게 최선”

서영지 기자 2026. 4. 16.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돈 때문에, 국가의 부재 때문에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4·16 세월호 참사가 벌써 12주기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생존자 여러분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돈 때문에, 국가의 부재 때문에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4·16 세월호 참사가 벌써 12주기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생존자 여러분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의 상처를 보듬으며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중시하는 그릇된 인식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문화도 확실히 정착시켜나가야 되겠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은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유가족 쪽은 이 대통령의 추모식 참석을 요청한 바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고경주 기자 go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