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어떻게 50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ZAM’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윤현숙은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일 후 달라진 허리. 몸무게는 1kg 감량"이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허리 라인을 찍고 있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윤현숙은 "무슨 운동했냐고요? 식후 1시간 후에 집에서 그냥 달리는 것처럼 뛰었습니다. 하기 싫은 날은 5분. 어제는 혈당이 높아져 15분. 매일 일주일에 5일"이라며 꾸준한 식후 운동을 몸매 관리 비법으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물론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 아닌 당뇨식 식단으로 단백질과 야채, 과일, 넛츠. 몇 번은 탄수화물도 먹었지요"라며 "날씬해지기 위한 운동과 식단이 아닌, 건강해지고 혈당을 유지해 몸은 가벼워지고 혈당은 조금씩 안정되고 있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윤현숙이 "이제 체중은 유지해야하고 근력은 더 붙이려고 해요. 다시 집에서 하는 홈트 올릴게요. 우리 건강해져요"라고 응원을 남기자 한 팬은 "실례지만 당뇨이신건가요?"라고 질문을 남겼는데요. 이에 윤현숙은 "네. 저는 조금 심해서 매일 인슐린 맞고 있어요. 다행인 점은 음식과 운동으로 양을 많이 줄였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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