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장찬희-포수 김도환' 삼성 젊은 배터리 출격…박진만 "컨디션 최고, 패기 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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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 뒤 2연승으로 한국시리즈 흐름을 뒤집은 삼성 라이온즈가 패기 넘치는 젊은 배터리를 앞세워 4차전을 노립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kt wiz와 4차전을 앞두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김도환(포수)으로 구성된 팀 타선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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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 뒤 2연승으로 한국시리즈 흐름을 뒤집은 삼성 라이온즈가 패기 넘치는 젊은 배터리를 앞세워 4차전을 노립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kt wiz와 4차전을 앞두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김도환(포수)으로 구성된 팀 타선을 공개했습니다.
선발투수는 19살 신인 장찬희입니다.
베테랑 포수 강민호 대신 26살 김도환에게 선발 마스크를 씌운 박진만 감독은 "젊은 선수들끼리 편안하게 해주려는 취지"라며 "젊은 배터리이니 씩씩하고 패기 있게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선발 장찬희에 대해선 "불펜 투수 중 컨디션이 가장 좋다"고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1차전 때도 씩씩하게 던졌고 오늘도 정면 승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민호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선 "어제 야간 경기를 하고 다음날 낮 2시 경기를 하는 거라 뺐다"며 "(강민호가) 쓰러질 것 같아서 한번은 쉬어가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5차전 선발투수로 내정된 원태인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몸 상태에 따라 6, 7차전에도 대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박진만 감독은 "지고 나서 공부를 많이 했다"며 "포스트시즌은 끝나고 나서 후회하는 것보다 과감해야 할 땐 과감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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