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전주에 첫 얼음 관측…평년보다 하루 빨라(종합)

나보배 2026. 11. 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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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7일 전북 전주에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평년(11월 8일)보다 하루 빠르고, 지난해(11월 3일)보다는 사흘 늦은 기록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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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영하권…낮 기온 9∼13도로 평년보다 추워
서울 첫 얼음 관측 (서울=연합뉴스) 절기 입동(立冬)인 7일 내륙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올가을 첫얼음이 관측된 모습. 2026.11.7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7일 전북 전주에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평년(11월 8일)보다 하루 빠르고, 지난해(11월 3일)보다는 사흘 늦은 기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했다.

오전 8시 기준 최저기온은 진안 -4.7도, 무주 -3.2도, 장수 -3.1도, 임실 -2.9도, 익산 -1.8도, 완주 -1.5도, 김제 0.1도, 전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15.9∼17.9도)보다 낮은 9∼13도에 머무르겠다.

내일까지 평년보다 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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