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했던 AI 기술주 반등…나스닥 1.1% ↑ [뉴욕증시 브리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급락했던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대체로 반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4.43포인트(1.09%) 오른 2만4579.42를 기록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이른바 '블루 쓰나미' 이후 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로 전날 기술주가 폭락했으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급락했던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대체로 반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4.43포인트(1.09%) 오른 2만4579.4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23.13포인트(0.31%) 상승한 7376.86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37.33포인트(0.46%) 하락한 5만1285.73으로 마감했다.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이날 상승세를 주도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이른바 '블루 쓰나미' 이후 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로 전날 기술주가 폭락했으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이끌었다.
엔비디아(2.78%)와 AMD(11.04%), 마이크론(5.12%)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4.2% 급등했다.
다만 AI 관련주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하루 반등만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공매도 포지션 청산과 저가 매수에 따른 기술적 반등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날 반등에도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주간 기준 4주 연속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번 주에만 약 3.4%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6만5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도 4.1%로 전월보다 낮아졌다.
이에 따라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에서 반영된 12월 금리 인상 확률은 고용지표 발표 전 약 70%에서 75%로 상승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다 3배 주고 먹겠네"…2030 꽂히더니 '예약 전쟁'
- "이제 오르겠지" 1688억 풀베팅했는데…하루 만에 '멘붕'
- "같은 평수 받으려면 9억?"…은마아파트 집주인들 '날벼락'
- "머리가 빙빙 도네"…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위험 경고'
- 얼마나 인기길래 95만원까지…퇴근길 편의점 달려간 이유 [덕질 경제학]
- "또 일본 갈 줄 알았는데"…5월 황금연휴 1위 여행지 어디?
- CIS, 첨단 정밀 장비로 日 배터리 업체도 홀렸다
- "한국에 최우선 공급하겠다"…중동 6개국 '깜짝 선언'
- "호텔서 커피 마셨더니…" 조회수 '300만' 대박 영상의 비밀 [현장+]
- "32만전자 간다"…삼성전자, 역대급 잭팟 예고에 주가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