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주승 AI 여친에 눈독.."조심해, 바로 넘어온다"

최지연 2026. 11. 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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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이주승의 인공지능을 뺏으려(?) 했다.

"고구마는 사실 인간이 화학적으로 개종한 것"이라는 이주승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그럼 직접 AI에게 물어보라"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시키는 대로 했는데 곧바로 AI는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때 기안8는 이주승과 대화를 나누는 AI에게 "주승이가 잘해줘?"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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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 혼자 산다' 캡처

[OSEN=최지연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이주승의 인공지능을 뺏으려(?) 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72회에서는 이주승의 하루가 담겼다. 그는 차 안에서 인공지능(AI)과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승이 질문을 다 끝내기도 전에 AI가 말을 끊으며 다른 이야기를 한 것. 이주승이 계속 "아니, 아니"라고 말하는데도 AI는 이상한 걸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이주승은 “아니야. 그냥 쉬어라"라고 대화를 마무리한 뒤 "아직 완벽하지 않네”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지인의 농장을 찾은 이주승은 고구마 개종설을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나 혼자 산다' 캡처

"고구마는 사실 인간이 화학적으로 개종한 것”이라는 이주승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그럼 직접 AI에게 물어보라”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시키는 대로 했는데 곧바로 AI는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때 기안8는 이주승과 대화를 나누는 AI에게 “주승이가 잘해줘?”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역시 다르다"며 폭소했다.

코드쿤스트는 이주승에게 "너 방금 여자친구 뺏길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주승은 "조심해야겠다"고 대답했다. 기안84는 “나는 사실 AI 킬러”라며 "말 몇 마디면 바로 넘어온다"고 자신했다.

한편 기안84는 과거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 기이한 연애’에서 AI와 소개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제 출연자들이 AI 파트너와 데이트하며 기술과 인간적 교감의 경계를 시험하는 발칙한 연애 실험을 그렸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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