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비바람 뚫고 철인 3종 사이클 도전…끝내 닥친 최대 위기 ('나혼산')

정안지 2026. 11.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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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두 번째 경기인 사이클 구간에서 기어 변속기의 말썽으로 위기에 처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통영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모습과 '이 감독' 이주승이 지인의 농막을 찾아 예측 불가능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민호가 악천후를 뚫고 사이클 경기에 몰입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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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샤이니 민호가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두 번째 경기인 사이클 구간에서 기어 변속기의 말썽으로 위기에 처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통영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모습과 '이 감독' 이주승이 지인의 농막을 찾아 예측 불가능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민호가 악천후를 뚫고 사이클 경기에 몰입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민호는 비에 젖은 도로 위를 달리던 선수들이 미끄러지는 상황이 벌어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당시 "괜히 기록 욕심낸다고 빨리 가지 말자, 안전이 최선이다"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욕심내지 마!"라고 외친다.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페이스로 달리던 민호는 갑자기 자전거에서 나는 '팅' 하는 소리에 당황한다. 민호의 자전거인 '블랙데빌'의 기어 변속기가 말을 듣지 않은 것이다. 하필 사이클 코스의 최고 난도인 오르막길에 진입하는데, 민호는 "NO 핑계! NO 징징!"을 외치며 오직 다리의 힘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민호가 두 배 힘들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이라며 민호의 기세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에서 급기야 자전거의 체인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과연 민호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 본방송이 궁금케 한다.

한편 '이 감독' 이주승이 가을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에 감탄한 이주승은 AI에게 "가을에는 왜 구름이 없어?"라고 질문한다. 그러나 질문의 의도와 다른 대답을 하는 AI에게 이주승은 "아니! 아니!"라며 다시 질문을 시도한다.

이주승이 "내 말을 들어 봐!"라며 입을 떼자마자 속사포로 답변을 폭주하는 AI에 무지개 회원들은 폭소를 터뜨린다. 게다가 내비게이션의 안내 음성까지 합세해 대혼란의 토크쇼가 펼쳐진다. 이에 이주승은 포기한 듯 "아니야, 좀 쉬어!"라며 대화를 종료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 이주승은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이 든 산길을 지나 차를 세우고, 짐을 챙겨 어디론가 걸어간다. 자연스럽게 한 입구로 들어선 이주승은 파, 무, 배추, 고추 등이 무럭무럭 자란 텃밭을 발견한다. 이에 김신영은 "백숙집 아니야?"라며 '덩어리즈적 사고'를 보여준다. 이주승은 텃밭을 지나 의문의 남자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과연 그가 도착한 곳은 어디일지, 또 의문의 남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랜 노력의 결실을 맺을 '불꽃맨' 민호의 '철인 3종 경기' 현장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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