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진쓰레블, 볼리비아서 사망…7일 마지막 영상 공개

이슬비 기자 2026. 11.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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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자전거 여행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여행 유튜버 진쓰레블(본명 조진우)의 마지막 영상이 공개된다.

진쓰레블은 지난 4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엘알토에서 자전거로 이동하던 중 대형 화물트럭에 치여 숨졌다.

약 6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진쓰레블은 자전거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영상을 공유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중남미 횡단 여정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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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볼리비아에서 자전거 여행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여행 유튜버 진쓰레블(본명 조진우)의 마지막 영상이 공개된다. 향년 33세.

6일 고인의 친형은 진쓰레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한국시간) 고인이 생전에 편집해 예약해 둔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형은 “진우의 유튜브 공식 계정을 확인하던 중 마지막 여정을 편집해 미리 만들어 놓은 영상을 확인했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던 분들에게 마지막 여정의 추억을 선물로 남기고 멀리 떠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유가족들은 볼리비아로 향하고 있다”며 “진우가 한국에 무사히 돌아오는 남은 시간 동안 동생이 남긴 마지막 선물을 모두 함께해 주시고,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진쓰레블은 지난 4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엘알토에서 자전거로 이동하던 중 대형 화물트럭에 치여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고 후 달아났던 트럭 운전자는 체포됐다.

약 6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진쓰레블은 자전거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영상을 공유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중남미 횡단 여정을 이어왔다.

사진=진쓰레블 유튜브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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