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주가 급락 속 위험회피 심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국고채 금리는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 속에 글로벌 증시가 큰 폭 하락했고,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급락세로 출발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채권 금리 하락의 주된 재료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인한 글로벌 위험자산 급락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10년 금리 추이 [출처: 금융투자협회, 연합인포맥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yonhap/20261106115030767nftr.jpg)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6일 국고채 금리는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 속에 글로벌 증시가 큰 폭 하락했고,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급락세로 출발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2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866%로 2.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7bp, 3.7bp 하락해 연 3.732%, 연 3.618%에 거래되고 있다.
20년물은 연 3.973%로 1.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9bp, 1.5bp 하락해 연 3.979%, 연 4.006%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 금리 하락의 주된 재료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로 인한 글로벌 위험자산 급락이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8% 넘게 급락하며 개장 직후 5,000선을 하회했다. 급격한 낙폭에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됐으며, 거래 재개 후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코스피는 5천선을 회복하며 낙폭을 4%대로 줄였다.

sk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연애금지에 소속사가 초상권 무기한 사용…뉴진스 비밀계약 공개 | 연합뉴스
- 김수현, 11일 김세의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 출석…비공개 전망 | 연합뉴스
- 박항서 감독의 분노 "선수 향한 지속적인 욕설과 비하 있었다" | 연합뉴스
- '노벨상 수상자' 동티모르 대통령 "빛의 혁명, 노벨평화상 추천" | 연합뉴스
-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첫 방송…"조진웅 문제 옹호 아냐" | 연합뉴스
- 인니 발리 인근 섬서 스노클링하던 韓관광객, 한달째 실종 | 연합뉴스
- 군산 아파트서 교제하던 60대 흉기로 찌른 60대 여성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천안 日여성 살해 30대 송치…성범죄 아닌 살인 혐의만 적용 | 연합뉴스
- 배달기사 따라서 침입…헤어진 연인에 자해 협박한 30대 체포 | 연합뉴스
- '강제 팔굽혀펴기'로 병사 근육 녹인 군 간부 가혹행위죄 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