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안지훈 기자) 배우 도상우와 모델 박지혜가 내년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6일 도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두 사람이 2027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도상우 배우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박지혜, 도상우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도상우 배우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은 모델 출신 배우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톱모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와 박지혜 모두 모델 활동을 통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는 공통점도 있다.
출처:도상우
1987년 12월생으로 올해 38세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내 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편의점 샛별이', '은수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출처:박지혜
1989년 2월생으로 올해 37세인 박지혜는 2012년 뉴욕 패션 위크의 알렉산더 왕 쇼에서 독점 모델로 해외 무대에서 데뷔한 이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를 누볐다. 특히 2013년에는 미국 뉴욕 매거진이 발표한 '뉴욕 패션 위크에서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의 '인생 2막'에 축하와 응원의 물결이 일고 있다.